203개 검색어, 그중 860회
측정된 203개 한국어 검색어의 합계는 월 37,990회입니다. 도매·수입처를 찾는 문구만 추리면 월 860회가 남습니다. «과자 도매»가 260회, «수입 과자 도매»가 70회, «과자 도매 업체»가 30회입니다. 나머지 대부분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 검색어입니다.
두 집단을 합쳐서 보면 시장이 커 보이지만, 공급 계약이 시작되는 자리는 뒤쪽 860회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 검색량은 그 자체로 판매 경로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의 수입업체와 도매업체가 검색창에서 공급자를 찾기 시작하지는 않는다는 뜻으로 읽는 편이 맞습니다.
203개라는 숫자 자체도 읽을 거리가 됩니다. 한 시장에서 측정된 한국어 문구가 200개를 넘는데 공급처를 찾는 문구는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검색 공간의 거의 전부가 이미 매대에 놓인 제품을 찾는 쪽에 쏠려 있고, 수입 단계의 대화는 검색창 바깥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검색량은 작고, 클릭 단가는 높습니다
같은 검색어의 클릭당 단가는 «과자 도매» 82.79달러, «수입 과자 도매» 108.04달러, «과자 도매 업체» 114.38달러입니다. 월 30회 검색되는 문구에 클릭 한 번 값이 114달러라는 것은, 그 클릭 뒤에 소매 구매가 아니라 사업자 거래가 있다는 뜻입니다.
공급자 입장에서 이 조합은 분명한 지시입니다. 광고로 이 자리를 사는 비용은 높고 도달하는 사람 수는 적습니다. 같은 노력을 이미 수입 과자를 취급하는 상대 한 곳에 직접 쓰는 편이 결과가 낫습니다.
단가가 높다는 것은 그 자리를 사려는 쪽이 이미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월 260회 검색되는 문구에 클릭당 82.79달러가 매겨지려면 경쟁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사고 있는 것은 해외 공급자가 아니라 한국 안에서 도매를 하는 사업자들입니다. 그 자리에 들어가 값을 올리는 것과, 그 사업자들을 상대로 보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검색 결과 상위를 차지한 도매 계층
«과자 도매»의 결과 첫 화면은 수입 과자를 전문으로 하는 도매몰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사업자 전용으로 운영되어 사업자 계정이 있어야 주문이 가능하고, 나머지도 낱개가 아니라 박스 단위 거래를 전제로 합니다. 한국의 수입 과자 매대는 이 계층을 통해 채워지고 있습니다.
해외 공급자가 이 계층을 건너뛰고 최종 매대에 직접 닿기는 어렵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상대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새 수요를 만드는 대화가 아니라, 이미 수입 과자를 다루는 곳의 빈 줄을 채우는 대화입니다.
이 계층에 필요한 것은 회사 소개가 아니라 품목별 자료입니다. 내용량, 박스 구성, 팔레트 구성, 라벨 문구가 정리되어 있으면 상대는 자기 매대 가격을 그 자리에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검색 결과 한 화면에 나오는 곳들의 형태는 조금씩 다릅니다. 수입 과자를 이름에 내건 도매몰이 있고, 사업자 계정이 있어야 들어가는 도매몰이 있고, 유통이라는 이름을 달고 박스 단위로 넘기는 곳이 있습니다. 공통점은 하나입니다. 모두 낱개 소비자가 아니라 다시 파는 쪽을 손님으로 두고 있습니다.
소비자 쪽 숫자는 자릿수가 다릅니다
소비자 검색어를 보면 규모가 달라집니다. «두바이 초콜릿»이 월 18,100회, «터키쉬 딜라이트»가 1,900회, «피스타치오 초콜릿»이 320회입니다. 매대 앞의 관심은 이미 형성되어 있고, 도매 쪽 검색이 아직 그 뒤를 따라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두 숫자의 간격이 이 시장의 현재 모습입니다. 소비자 쪽에서 월 18,100회가 움직이는 동안 공급을 찾는 쪽은 월 860회에 머물러 있습니다. «터키쉬 딜라이트» 1,900회와 «피스타치오 초콜릿» 320회도 같은 방향을 가리킵니다. 관심은 제품 이름으로 표현되고 있고, 그 제품을 들여오는 일은 아직 검색으로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첫 대화는 검색어가 아니라 목록으로 시작합니다. 품목, 박스 단위 수량, 포장 형태, 라벨 언어, 도착항을 적어 보내주시면 영업일 2일 이내에 서면 견적을 드립니다. 두바이 스타일 품목은 코팅이 컴파운드인 경우가 있어, 귀사 매대에서 쓸 표기를 미리 확인해 드립니다.
도매 검색어에 광고를 걸면 수입업체를 만날 수 있습니까?
해당 문구는 월 검색량이 세 자리에 머물고 클릭당 단가는 82.79달러에서 114.38달러 사이입니다. 도달 인원은 적고 비용은 높아, 이미 수입 과자를 취급하는 곳에 직접 연락하는 쪽이 같은 노력으로 더 멀리 갑니다.
사업자 전용 도매몰에 바로 납품할 수 있습니까?
그 계층은 사업자 계정과 박스 단위 거래를 전제로 운영됩니다. 해외 공급자가 최종 매대에 직접 닿기보다, 이미 수입 과자를 다루는 곳의 빈 줄을 채우는 대화가 현실적입니다.
첫 연락에 무엇을 보내면 답이 빠릅니까?
품목, 박스 단위 수량, 포장 형태, 라벨 언어, 도착항 다섯 가지면 됩니다. 이 다섯 줄이 있으면 영업일 2일 이내에 품목별 서면 견적을 드립니다.
«두바이 초콜릿»으로 불리는 품목도 공급됩니까?
해당 형태의 품목은 코팅이 커버춰 초콜릿인 경우와 컴파운드인 경우가 나뉩니다. 컴파운드로 코팅된 품목은 초콜릿으로 부르지 않으므로, 매대 표기는 품목별 제품규격서를 기준으로 미리 확인해 드립니다.